본문 바로가기

Wall

017.

 마크다운 에디터를 쓰고 싶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사용방법을 찾아보는 편이다. 이래저래 찾아보면서 느끼는 건데, 내겐 마크다운 방식의 글쓰기가 필요 없을 것 같다. 특별히 무언가를 공유하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고, 링크를 걸 일도, 굳이 글씨 크기를 키우거나 굵게 할 일도 없다. 그런데 쓰고는 싶다. 문제는 티스토리가 마크다운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