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020. 뭘 보냥. 러시아 고양이. 어디서 본 애드라..해외여행 가고 싶다. 은밀한 생 정말 여러번 읽었던 책.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이후로 처음 세 번 이상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을 수 없을 때 선물 받아서, 읽을 수 있을 때가 되서야 다 읽을 수 있었다. 어떤 책들은 어떤 시기가 와야지만 읽을 수가 있다. 내겐 『달의 궁전』과 『은밀한 생』이 그렇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