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내가 여길 왜 혼자 갔을까.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너무 더웠다.중간에 지쳐서 사먹은 흑맥주가 얼마나 맛있었던지. 옥상 언제부턴가 옥상으로 가는 통로에 모두 철창이 채워졌다. 그래도 옥상으로 나가는 길을 굳이 찾아냈다. 일몰이 참 이쁘다. 일몰 너머에서 이쪽을 보고 싶다. 알혼섬 선착장 바이칼 호수 내부에 있는 알혼섬 선착장. 들어가는 날엔 흐리고 추웠는데, 나오는 날엔 정말 맑았다. 가을 어떤 것은 너무 빨리 오거나, 어떤 것은 너무 늦게 오거나.기다리든지, 혹은 기다리든지. 심지도의 동백꽃 카페 지금은 자주 가지 않는 카페에서 찍었다.다른 층에는 없고 1층에만 이 화분이 있다. 이 카페의 쿠폰을 가지고 있는데, 도장 열 번을 찍어서 이제 이 쿠폰을 사용하여 공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왠지 쿠폰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 그냥 두었다. 야경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