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015. 시규어 로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이 왔다.신난다. 014. 집에 오면서 문득 든 생각. 장난에도 진심이 있을까? 013. 우리 집은 북향에 가깝다. 이른 아침 집에서 나와 아파트 입구쪽으로 가면 동쪽에서 해가 뜨고 있다. 눈이 부시다. 해는 계절과 상관없이 너무 따뜻해서 나는 이유없이 죄책감을 느끼곤 한다. 012.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 했다. 자주 와야지. 011. 어떤 걸음이 무엇보다 감동적일 때가 있다. 010. 눈이 내린다. 서로를 생각하며 열심히 써야겠지. 009. 내 안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자꾸 돌아다닌다. 시간은 너무 더디게 흘러가고. 008. 기다리는 밤. 이전 1 2 3 다음